2013년 한마음 송년회 -대부도 2013. 12. 7~8. 1박 2일 1박 2일 대부도로 6가족이 송년회를 갔다왔다 영석이네, 명진이네, 상구씨네, 우섭이네, 상준씨네 그리고 우리~ 이렇게 6가족에 애들까지 18명이다 두가족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시끌벅쩍~~~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좋은 추억이 또 하나가 만들어졌다~~ **펜션에 마당이 넓게 있고 뒷마당에는 수영장까지 있었다 ** 마당이 커서 상구씨랑 우섭이 그리고 재윤이 승민이는 야구 삼매경에 빠졌다 **66평 펜션~~ 이층집에 마당도 있다~ ** 저 계단이 애들의 놀이터, 새벽까지 저기서 놀았다 **혜준이는 4살!! 승우는 5살!! 둘이 언제봐도 단짝!! ** 그러나! 오늘 단아의 등장으로 승우는 외로웠다~ 이때까지 좋았는데... ** 혜준이~ 머리 스타일 이뻐요~~ 귀요워요~~ 엄마작품이란다 ** 단아가 제민이를 어찌나 이뻐하는지~~ 제민이도 언니가 좋단다~ ** 진서랑 혜준이~ 아이들은 이날 다 내복입고 놀았다 ** 혜준이는 승우 버리고 진서랑 단아 언니들이랑만 노네~ ㅋㅋ ** 시크 도윤!!! ** 도윤아~~ 넌 어제쯤 미소를 날려줄래~~? 뽕망치 날리지 말구~ ** 얌전모드 시온이~~ 근데..... 알고보면 땡깡쟁이 인듯 시온이 3살 ** 하윤이는 누구에게도 잘간다~~ 옆에서 아빠가 흐뭇하게 바라보네~ ** 영석이가 애 둘을 안고 있어도 힘들어 보이지가 않네~ ** 제민이 친구 하윤이랑~ ** 근데 제민이랑 하윤이는 시큰둥한데 아빠랑 지원이 이모만 신났다~ ** 아빠들은~~~ 마흔하구 한살~ ** 딸들은 이제 1살~~ ** 여자들 단체 사진~~ ㅋㅋ ** 제민이도 여자라구 오른쪽 끝에.. 앉아서 찍었네~ ** 미숙이랑 랑이는 팔짱까지 끼고~~~ 시온이는 악을 쓰며 울어도 우리는 다들 스마일~모드 ** 남자들은 고기굽기모드에 돌입~~~ **** 안녕~~~~~~~~~~~~우리는 바닷가로~~~ 산책나가요~~~ ** 승우는 엄마, 아빠, 형아 없이도 혼자 바닷가를 나갔네 ** 혜준이 따라 나갔나~~? ** 바닷가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왔니? *** 아빠 피해서 달아나는 것 같은 준서~~~ㅋㅋ ** 교관모든~ 우섭이 ㅋㅋ ** 밤에 애들 다칠까봐 계단 지키미도 우섭이였는데.. ** 갯벌에 들어갈까봐 지키고 있는 우섭이 ** 애들은 모래 놀이에 신났는데... ** 아빠는 먼~ 바닷가 바라보며.... 뭐하시나~~? ** 단아~씨 뭐하고 있나요~~? ** 이 가족은 어떤 조합인가~~?? ** 시크 도윤군~~ 왜 거기 계신가요~? ㅋㅋ **지원&명진씨네~ 하윤이는 이제 11개월 다음달이면 돌이다 **제민이 친구인데... 왠지 친구같지 않고 언니같다~ 뭐든지 다 빠른 하윤이~ ** 애교덩어리~~ 혜준양~~ 귀요미~~ ** 아빠랑 사진 찍는다고 하니.. 윙크를 날려주시는데~~~ 이뽀요 ** 엄마만 잘나온 두장의 사진~~ ** 미숙이 활짝 웃어서 이쁜데.. 시크 도윤군 엄마 웃는게 못마땅한 표정~ ㅋㅋ ** 추워서 밖에서 노는 언니 오빠들 보는 제일 막둥이들 하윤이랑 제민이 ** 내년 송년회때는 밖에서 놀수 있으려나~~~? 니들은 언제 클래~~? ** 나에게 너무도 잘 안기고 잘노는 하윤이~ ** 하윤아 우리 조만간 또 만나자~ ** 단체사진 찍을 준비하는 신랑과~ ** 뒷짐지고 있는 우섭이~~ 다시 교관모드다 ** 잘 세팅 되었나~ 테스트~ ** 우리 단체사진 찍을때 심통난 승우~ ** 그래도 형이라구 승민이가 동생 달래는중~ ** 이틀동안 야구하며 땀범벅이 된 재윤이랑 승민이 ** 재윤이는 초등학교 3학년 10살, 승우는 초등학교 2학년 9살 ** 제민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밖에서 자는 여행 와서 아빠랑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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