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임신축하(?)모임 -한마음   2013. 3. 2. 우리집         



나 임신했다구 혜경이네가 계속 보자고 했는데... 오늘 시간을 잡아서 우리집에서 보기로 했다
3일 연휴라 겸사 겸사 우섭이네도 부르고 어제 영석이네도 온다고 해서 오랫만에 다 모였다
다들 딸기를 한박스씩 사와서.... 우리집에 딸기 풍년도 들었다. ^,,,,^
단아, 도윤이, 재윤이 혜준이 그리고 승혁이~ 애들 커가는거 보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1년후가 되면 나중에 강산이도 저 애들속에 있을걸 생각하니 웃기다~ 생각도 못해본거였는데~
맛있는거 먹고 함께 이야기 하다 보니.. 12가 조금 안되어서 다들 갔다~
또 언제 이렇게 모일수 있을까 싶다.
참~ 오늘은 신랑이 찹스테이크를 해서~~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진짜 진짜~~~~ 맛있었다
코스트코에서 연어랑 광어회 샀는데~ 연어는 정말 맛있었다~ 처음 샀는데 다음에 또 사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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