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송년회 - 난모임 2012. 12. 9. 삼성동 청에서 늘.. 이맘때면 행해지는 연중 행사~ 송년모임 그 첫번째 ㅋㅋ 오늘은.. 나 임신 했다고 축하를 너무 많이 해주었다~^ 먹는 것도 케익도~~ 비싼걸로 나를 위해 준비해주고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고 산영이는 나의 인부복과 임부 속옷까지 사주고.... 은영언니는 내가 좋아하는 딸기를 사왔다~ 집에가서 규석이 주지 말고 먹으란다~ 너무 감동~~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축하도 많이 해주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 임신했을때.. 뭣도 몰라서... 아무것도 못해 줬었는데.. 다들.. 내일처럼 좋아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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