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오후 3시 상암축구경기장-FC서울:인천 상암축구경기장- FC서울:인천 부처님오신날이라 쉬고 있는데 (호야는 모델출사 갔다왔음) 신랑님이 축구장 가자고 한다. 이시간이 오후 2시 15분이었다. 3시에 경기가 있다고 해서 티켓 예매 없이 그냥 옷입고 급하게 나왔다. 20분만에 상암 축구장에 왔는데.... 역시나 하늘공원과 축구 경기로 인해서... 주차가 힘들다. 갓길에... 차를 대고 표을 끊어서 들어간 시간이 3시 10분~^^ 축구는 지정석이 20,000원 자리는 엄청 좋다~ 너무 잘 보인다~ 근데 익숙치가 않아서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두 전반전이 끝나니 눈에 익어서 경기가 잼있어 진다. 거기다가~ 신랑의 소소한 축구 해설이 들어가니~ 너무 잼있네~ 축구는 FC서울이 3:1 으로 이겼다. 데얀이가 2골을 넣고 몰리나가 1골을 넣어서 FC서울이 이겼다. 경기 끝나고 나와서 하늘공원 산책하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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