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자연휴양림 -둔내,횡성근처     2010. 5. 1         


신랑님께서 급작스럽게 예약한 청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으로 좋았던곳
맑은 공기가 이런거구나 하면서 맘껏 좋은 공기와~ 좋은 고기(횡성한우 꽃등심 1+)를 먹었던날
오랫만에 날씨가 눈부시게 좋았던날~











지연이가 사준 커플티 입고~~ 영하게.. 사진 찍은날~ ㅋ





점심 먹으러 봉평에 갔다.









도착한 시간이 2시가 조금 넘었다.
메밀 묵사발, 메밀비빔국수, 메밀전병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으려고 앉았는데... 어.. 영석이 친구네 했는데...
그동안 몰랐는데 알고보니 호야 초,중,고 동창이란다.. ㅋㅋ
그 동준씨는... 나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그옆에 규석이가 있어서 알았단다
동준씨도 가족들과 놀러를 왔다고 한다~
친구 없는 울 신랑님.. 오랫만에 그나물에 그밥이 아닌 새로운 밥이랑 사진 찍어 주시고~.


















잘 먹고 나서 우리는 삼양대관령 목장으로~~ 고고씽.
작년에 그릴 사고 받은 무료 입장권으로 삼양대관령 목장에 갔다 - 입장권이 7천원이나 되네
5월 1일부터... 그러닌깐 오늘부터 셔틀버스가 운행 된다구 한다.
날씨는 너무나도 좋은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셔틀버스가 있어서 다행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정상에서도 내려주지 않았다.
나올때는 저 라면을 무료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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