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 동백섬-누리마루APEC- 용궁사-산성     2009. 12. 6~7. 주말         


[부산여행]
12월 5일 경남 진주로 병관이 결혼식 갔다가 거기까지 내려간김에 결혼식 끝나고 부산으로 여행가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2시쯤 진주에서 출발하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도착하니 5시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니 석양이 지고 있었다~ 너무 이쁘다

-----부산 첫째날---

* 진주에서 결혼식 끝나고 부산으로 출발한 시간 2시
* 부산에 도착하여 호텔도착한게 5시가 조금 넘었음
*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석양이 지는 풍경 감상하시구
* 저녁을 먹으러 짚불구이 꼼장어 먹으러 가서 맛있게 저녁먹고 호텔에 오니 6시반
* 조금 쉬다가 7시에 온천하러감~ㅋㅋㅋ , 밖은 이미 해떨어져서 어두움
* 호텔내에 있는 온천은 호텔의 4층에 있는데 바로 해운대가 보이는 곳임~ 8시까지 온천
* 다시 방에 와서 쉬다가 8시에 하는 주말 연속극과 연아가 하는 피겨 보아 주시고~
* 9시반쯤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동
* 광안리 가는 도중 광안대교 건너면서 부산의 야경 감상하여 주시고
* 광안리 해수욕장을 거닐며 광안대교도 감상하고
* 광안리해수욕장 건너편으로 즐비해 있는 유흥가중에 와빠(WaBar)가서 맥주 각기 2병씩 마셔주시구~
*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편의점 들려서 먹을거 사가지구 들어가서 TV보다 자다~

-----부산 둘째날---

*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니 보이는게 바다~ㅋㅋㅋ
* 호텔에 묵으면서 처음으로 바다 View 룸에 묵어보는 우리! 비싸두 좋구나~^^
*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일어나서 10시쯤 밥먹으러 가서 밥먹구
*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서 호텔 정원으로 이어지는 해운대 바닷가까지 산책나갔다가 보기와는 다르게 추워서 언능~ 들어옴
* 추워서 차마시러 카페테리아 가다- 무료 티켓으로
* 대추차랑 생강차가 정말 맛이 좋았다~ 맛나게 먹고 방에 와서 짐정리하고 체크아웃하니 12시
* 동백섬에 있는 APEC누리마루 둘러보고
* 용궁사 갔다가 - 점심으로 염소불고기를 먹으러 산성이란 곳을 갔는데 어찌나 멀던지... -,- 시간 다보냈음
* 힘들게 갔건만 가서 정작 맛집은 못가구 (예약제란다) 다른데가서 먹구
* 서울로 출발한 시간이 4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넘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

---- 집에와서 밥도 해먹고 빨래도 하구~ㅋㅋ 일찍 도착하니 참 여유롭게 휴일을 마무리 했다
---- 정말~ 잘 갔다온 부산 여행



















** 우리 잠옷 바지~ ㅋㅋㅋ ** 이 바지 입고 호텔이건 부산 시내를 돌아 다녔다..
**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아줌마가..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그러더라... 저거 잠옷바지잖아 ^^
** 그래서 뭐.. 어쩌라구... 보기에 안흉하면 되는거 아닌가..^^
** 호야는 결혼식 가기전까지 다니다가 결혼식가서 정장바지 입고 결혼식 끝나고 다시 이바지 입고 부산까지 와서 계속 돌아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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