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족여행 - 제주도


** 2004년에 정미 결혼전 엄마랑 정미랑 함께 1박 2일로 제주도 여행을 갔었다.
** 그이후 5년만에 두번째로 7/ 16~18 -- 2박 3일로 제주도 가족 여행을 갔다.
** 원래는 해외로 가려 했으나.. 제부, 나 ,신랑 이렇게 셋이 여름휴가를 5일 이상 맞추기가 쉽지가 않아서 가까운 제주로 갔다.

         7/ 16 (목) - 휘닉스 아일랜드 (성산 섭지코지)
                       - 제주도에 도착하여(11시반 도착) 테지움 사파리 가서 구경하구
                       - 숙소 체크인 하구 (휘닉스아일랜드) 섭지코지 올라가구 내려와서 간식먹고저녁으로
                       - 휘닉스 아일랜드 수영장에서 8시까지 수영하고 사우나까지~~ 넘.. 개운하다.
                       - 그리고 8시반쯤 흑돼지에 한라산 소주 먹구~~ 첫날을 마감~~

         7/ 17 (금) - 신라호텔 (중문단지)
                       - 아침일찍 성산일출봉 갔다가 아침으로 전복죽을 먹고
                       - 숙소로 와서 (휘닉스 아일랜드) 짐정리하고 주위를 산책 하고
                       - 중문으로 가는 길에 승마장 가서 말타고
                       - 천지연폭포 가구 (엄마랑,정미네만- 우리는 어술렁 거림~)
                       - 중문 가는길에 이마트가 보이길래.. 밥먹구 귤사구 먹을것 사거 중문감.
                       - 정미네랑 엄마는 러브랜드 가구 우리는 신라호텔에서 어슬렁거림~(산책).
                       - 저녁에 합세하여 쌍둥이네 횟집으로 회먹으러 가서 회먹고.
                       - 호텔에 와서 밤 11시까지 자쿠지랑 야외수영장에서 놀다~~

        ; 7/ 18 (토) - 5:40 비행기로 서울옴
                       - 아침먹고 호텔 산책하고 중문해수욕장 가서 놀다가
                       - 호텔에 와서 수영장에서 피자랑 맥주 마시며 수영하고 2시까지 놀다가
                       - 공항가는 길에 덤장 가서 마지막 식사로 (늦은점심) 갈치조림 먹고 서울 오다.
                       - 서울오니 비가 추적 추적~ 옴.


[스틸사진모음 ] [출발과 도착] [보현이] [함께]
[엄마] [정미네] [정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