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홍두깨칼국수집     2009. 1. 17. 토.         


금요일날~ 아침 출근길에 눈이 펑펑 왔었다~
그눈이 오늘 토요일아침 나서는데 하얗게 싸여~ 있었다.
아침에 영화를 예매하고 나가서 밥을 먹으러 갔다.
가까운 부천에도 좋은 음식점들이 있기에,
부천으로 갔었고,
영화도 부천 CGV 로 예매했다.
홍두깨칼국수집은 입소문이 나서인지, 주위 다른 가게들은 파리만 날리지만
이집은 대기표를 받고 2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아점을 먹기 위해 부천에 있는 홍두깨 칼국수집에 갔어요. 저도 유명하다는 소리 듣고 갔는데...
칼국수를 시키면 바로 홍두깨를 들고 밀어서 면을 뽑아서 줘서 유명한가봐요.
가서 보니... 주방장 모자를 쓰신 분 두분이 아예 자리를 잡고 주방 옆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열띰히 반죽하고 홍두깨를 가지고 밀어서 면을 뽑고 있더라구요.























































울집의~~ 멋진~ 소믈리에~ 안소믈리에

2개월전 파자마파티때 마시려구 와인을 사러 갔다가
와인샵 언니가 추천해준 와인이다~ (에리주나)
우리집의 와인 따는 것부터 디켄딩까지~ 울 호야가 전문이다~
오늘은 그 과정을 함~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