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으러 가서 - 이태원 수지스     2009. 1. 10. 토.         


영하~ 8도인 햇살 좋은 날씨에 늦잠 자고 추워서 꼼짝하기 싫은 토요일 점심때.
이태원~ 수지스 [Suji`s]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햇빛은 눈부셨는데~ 정말 추운날 이었지만.. 차타고 따뜻하게 갔다.
브런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글구,,, 막판에는 느끼... -,-
역시 나는 밥에 김치찌게가 좋다,, ㅋㅋㅋ 신랑은 정말.. 맛나게 잘 먹더라~
20분정도 기다리라구 했는데... 바에 자리가 나서 한.. 10분만에 들어가서 먹은것 같다.
또 오고 싶지는 않다~ㅋㅋㅋ
주차는 valet parking 이 가능하고, 기본료 2천원. 1시간 무료. 추가1시간은 30분에 천원. 추가2시간부턴10분에천원.
















































여의도에 있는 - 벨기에와플집

브런치 먹고 집에 오는길에 여의도에 있는 와플집에 들렸다.
1개에 1,500원~~~ 12일부터 밀가루가 올랐다고 1,800원으로 오른단다.
예전에 왔을때는 일요일날 쉬는걸 모르고 와서 그냥 갔었다.
오늘은 배가 불렀지만 4개사서 먹었고 ,,, 정말 맛났다~
벨기에 사람이 하는 거라구 했는데... 한국 언니가 혼자 장사하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