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돌잔치에서 2008. 11. 1. 토.         


오늘은 울 세째조카 세정이 돌잔치 하는날~
오늘 나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후 (일 많은 정화~^^) 왔고~
호야도 오늘 회사에서 봉사활동으로 연탄나르기 한후 왔다
울 형님네 다섯가족~ 오늘~ 너무 보기 좋다~
이쁜 한복입은 재경이 소정이 형님 참.. 너무 이쁘다~
울 아주버님 세정이 안고 연실 싱글 벙글~
세정이는 쌀을 잡았고 울지도 않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어찌나 잘가던지~



































울~ 어머님~
오늘따라 울 어머님.. 왜 이리 피곤해 보이시지~?
어머님도 저에게 하는 첫마디.. 왜 이렇게 얼굴이 안되 보이구 피곤해 보이냐구
나두 어머님 보고 어머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 였다.
손자 돌잔치라구 만사 제치고 올라오신 울 어머님~ 왜 맘이 쨘할까~
이번 닭 나가면... 올해는 쫌.. 푹~~쉬셨음 좋겠다~








울~ 둘째 조카 소정이~
재경이는 오늘도 파자마파티~ 있다고 가버리구 세정이랑 기념사진 찰칵~
100점 맞아서 반에서 1등했다고 자랑~ 넘.. 대견한 울 소정이~
넘~ 이쁜 내조카~






울~ 막네다~
머리 쳐버리니~~~ ♬~멋쪄부려~
근데... 저렇게 보니... 울 호야랑~ 넘.. 닮았다.. 이런말 듣기 싫어서 머리 길었었나
어쨓거나~ 어머님도 이제것 제일 맘에 드신다구 하구 나두 마찬가지다~








오늘의 주인공 세정이~
울~ 아주버님이랑 똑~ 닮은~ 그래두 아기라 울 세정이가 더 이쁘고 잘생김
볼수록~ 웃음나오는 세정이~ 솔직히 울 재경이 소정이보다 정은 안가지만..
앞으로 작은엄마랑 정 많이 만들어 가자~








올여름 저~ 멀리 전주에서 결혼한 승훈오빠~
울 어머님 보시더니 전주에서 멀리에서 왔다구 고맙다고 연신 그러신다~ㅋㅋ
내년에 아기 아빠된다구 입이 귀에 걸렸다~







세정이 돌잔치에 온 단아네 가족 영석이 미숙이 이제 백일된 단아~
쪼만한게 꼼지락 하는게 귀엽다~
넘.. 귀여운 모자를 쓰고온 단아~ 최근에 본 아기중 이쁘다구 집에 오는길에 이야기 했다~
뭐냐.. 애들 보고나서 이쁘네.. 밉네.. 하며 맨날 평가하는 울 부부 ^,,^
   (저모자 갖고 싶다.. 철없어.. 니가 나이가 몇살인데 저 모자를 탐내냐~ㅋㅋ
    그래두 모자 넘 이쁘다~ 아기들건 왜 이렇게 이쁜게 많은거야~)
모자를 벗기니 머리숯도 많고 영석이 똑~닮았다.~
콧날두 있구 입이며 눈이며 똑 떨어지게~ 이쁘더라~
영석이가 단아를 안고 있는걸 보니 더 멋지더라~
미숙이는 살이 쪘다고 하는데.. 지금이 딱 보기 좋은것 같다
저게 가족인듯 하다~~ 부럽다~ㅋㅋ
하옇튼,, 이래서 또 얼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