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 소정이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         2008. 8. 23. 토


어렸을때부터 재경이에게 했던말이 있다~ 재경이 10살 되면 그때부터는 방학때 마다 작은엄마네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야되~ 라구~
올해 재경이가 9살이지만 7살에 학교를 가서 초등학교 3학년이다~
그래서 올여름 방학 처음으로 재경이 소정이와 함께 보냈다~
10시에 분당에 도착하여 소정이와 재경이를 데리고 서울을 돌아 다녔다~

남대문시작 -> 서울시청광장 -> 덕수궁 -> 시립미술관 -> 정동길 -> 인사동 ->신당동 떡복기집

집에오니 9시... 피곤한 하루다.. 분당에서 남대문시작 갈때 지하철을 타고.
시립미술관에서 인사동갈때 버스탄거 말고는 줄곧 걸어 다녔다~
애들도 피곤한지 나중에는 녹초가 되더라~
그래도 재경이와 소정이와 함께한 재미난 서울 나들이길

초등학생인 재경이와 소정이.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기고, 서울구경을 시켜줄라고 정화가 아침일찍 부터 만났다.
규서기는 점심때쯤 늦게 만났고, 남대문시장, 시청앞광장, 수문장교대식, 시립미술관,
덕수궁돌담길, 인사동 , 신당동떡볶이 ...등
어린 나이의 아이들로선 참 많이 걸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