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이 결혼식장 & 아쿠아룸에서 2008년 4월 16일.. 일요일 오후 1시 이제 봄이다~ 싶을 정도로 일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늘 기창이 결혼식이 강남에서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갔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것 같긴 한데.. 그래도 바람은 가끔 매서운 바람이 있네~ 도착해서 외숙모 사춘동생들 삼촌 이모들... 친척들을 보니 반갑더라~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친척들도... 이런 결혼식에서나 얼굴 보게 되는것 같다~~ 신부는 4살인가... 5살 연상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나이들어보이지는 않았다~ 결혼식 끝나고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아쿠아룸으로 봄나들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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