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아의 서른 다섯번째 생일날    2007. 9. 19(음력 8월 9일)


어느덧... 내가 삼십대 중반이다~
좀... 낯선 나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너무 좋다~
너무 좋은데.. 이시간도 금방 가겠지~?
오늘~ 그동안 밀린 사진 정리를 하다가 찾아낸~
나의 서른 다섯번째 생일날 사진~
넘~~~~~~~~~ 맘에 드는 10장의 사진들이다.
근데............... 내가 주인공인디... 나는 촛점이 안맞고 다 촛만 맞추었다
그렇게 하느냐구 힘들었다고 하는데.......치치치다~
그게 컨셉이라고 하는 호야~~~~~나름대로.... 컨셉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