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을 기다리며.. 찍었다.. 내생에 내이름 석자를 걸고 전시회를 하고 싶었는데
이 꿈이 이리 빨리 이루어 지다니.... 신랑에게 넘 감사한다.
이날 하루종일 배가 부르고 가슴이 두근 거리는 하루 였다
산영이.. 고맙다~ 너는 내 인생의 보너스인 사람 같다~
나의~~ 영원하고도 든든한~~ 뻭 울 신랑!
내 꿈을 이루게 해준 정말 멋진 신랑~ 올해.
내가 작업하느냐구 밥도 제대로 못해줬는데.. 넘고맙다~ 그리고~ 사랑해요~
우리 전시회에 정신적으로나 유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두사람~
우리야 우리꺼 하느냐구 고생한다지만..
이두사람 우리가 전시회 다시 한다구하면...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지도~ㅋㅋ
올해 결혼계획중인.. 두사람~ 결혼식이 기다려진다
우리넷~ 이 전시회를 계기로 넘.. 가까워졌다
앞으로 평생... 함께할 사람들~ 이렇게 가끔 모이자~
오프닝때~ 내 첫작품을 사준~ 내동생 정미~^^
내가 힘들게 투각해서 만든 작품을 사주었다~^^
오프닝때~ 돈봉투~ 들고 나타난 엄마랑 이모~
포즈도 아줌마 포즈다~ㅋㅋㅋㅋ
시간 내서 와주신 외숙모랑 이모 그리고 아연이 주연이
울~ 제부와 그리소 정미네 시어머님.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넘.. 감사 하다~
늘.. 우리에게 힘이 되는 형님네~
재경이 소정이와 울 형님 그리고 아주버님
귀여운 울막네는~ 평소 절대 하지 않던 짓인...
꽃다발을 사들고 나타났다~ 그것두 산영이랑 내꺼 두개나~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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