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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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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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서... 두어군데에서 뜻하지 않은 메일을 받았다.
둘다.. 내 전시회 이야기를 기사화 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메일을 받고 ^,,,,,^ 왠지 무지 뿌듯하다...
요즘 회사 그만두고 전시회 준비 한다구 꼬박이 허리 펼날 없는 내게.
이런 메일이 내게 힘이 되는 활력소가 되는 어떤 용기 같은거 같다. 물론 대단한 매체는 아니지만.
두어군대중. 하나는... 거절했고 하나는 인터뷰와 촬영을 했다.
혼자 보다는 전시회를 같이 하는 산영이와 인터뷰 한다는 조건으로 하게 되었다.
공방에서 산영이와 둘이 흙에 관한 이야기며 전시회 이야기를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작업하는 사진도 찍고 앞으로의 게획도 이야기 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 둘이 서로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
인터뷰하고 사진찍는게 얼추 두어시간이나 되었다.
사진 몇장을 위해 한 오십장도 넘게 찍은것 같다.ㅋㅋ
몇칠 신경은 쓰였는데. 그래도 잼있게 끝났다.
아래는 스냅 사진과 사보에 나온 사진과 기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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