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제부도 여행~    2005. 10. 9. 일


왕새우와 전어구이 전어회를 먹으러~ 지연&댄과 함께 떠난 대부도와 제부도 여행~

지연이와 댄이 캐나다 가기전 함께 여행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넷이 시간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결국은 이렇게 일요일 아침 일찍 만나서 요즘 한창철인 왕새우를 먹으러 대부로로 출발했다.
소래포구를 갈까 대부도를 갈까.. 제부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소래포구는 시장이 있고 볼거리가 많지만.. 바다도 바다같지 않고해서 대부도나 제보로로 결정을 했다~^^
아침에 커피를 뽑고 먹거리를 챙기고 샌디위치를 사서 출발~
신대방삼거리에서 지연이와 댄을 만나서~ 룰루 랄라~ 대부도로 갔다.
12km 의 긴 방파제를 가니 대부도.. 대부도을 진입하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
보이는곳 괜찮은곳을 찍어서 들어가니… 와.. 군침돈다.
왕새우에 첨 맛본... 전어~ 전어구이에 전어회!
가을전어구이 라고 했던것 같은데.. 입안에서 살 살 녹는다.
역시 1년만에 맛본.. 왕새우소금구이는 입안에서 굼틀된다~^^
넘 맛있다~ 소주가 솔솔솔 넘어가니~ 낮이라 다행이다싶네.
마무리로 바지락 칼국수까지` 시원하게~ 먹고나니.. 나른하다~^^
대부도에서 나와서 제부도로 출발~^^
제부두의 바다길을을 가니 저 끝에 물빠진 바닷가가 보인다.
넷이서 사진 찍고 놀다가~ 집으로 출발하였다~
제부도 대부도에 오니 포도가 무지 많더라~
지연이가 사준 포도를 가지고 와서 집에서 쉬면서 냠냠~ 정말 맛난 포도~










지연이와 댄을 만나다~~~ 먹을 생각으로 즐거운 우리~







* 지연 : 전어구이는 이렇게 먹는 것이여~~~ 이렇게 통째로 한입에~
* 댄~ : 오~~ 정말? 그렇게 먹는것이여~?



맛난거 먹고 나와서~ 단체사진~~~자자! 포즈좀 취해보자구~
왕새우 소금구이는 꼭~~~ 들어가게 찍어야되요~ 댄~~ 그거 꼭 넣어 찍어줘요~






설정포즈~~ 멋지게.. 활짝웃구.. 사진 찍으려구.. 앉았다~ㅋㅋ~
뭐야.. 돌 줍는거야.. 아니며


지연&댄..........................그리고 규석~
* 규석~ : 내폼~ 어때? 나두 꼭 나오게 찍어줘요~^^마눌!












여보~~ 우리도 포즈좀.. 잡아 보아요~














* 댄 ~ : 오~~ 내 마눌님~ 지연~~ 빨리 올라오소~



* 지연 ~ : 오~~ 내 서방님~ 댄~~ 절두고 혼자가지 마세요.~~~



* 제발~~~~~~~우리 만나게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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