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랑스런
정화의 서른두번째 생일~ 2005. 9. 12. 월
2005. 8. 12. 오늘 내 생일이다~ 서른세번째 생일 삼땡!!!
어제 엄니가~ 집에 와서 끓여준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그러면서 신랑님의 축하를 받고.
출근해서는 정신없이 일하다가 승희가 밥사준다고 해서 크레제 가서 맛난 랍스터 스파게티먹고
오후에는 회사에서 축하파티(?) 해줘서 잼나게 추가파티 하다가
퇴근무렵 산영이가 맛난 케익을 들고서 회사로 왔다.~ 지지베 매년 그러면 미안하잖아
일이 있어서 늦게까지 일하다가 집에 와서 규석이랑 늦은 시간에 산영이가 사준 케익놓구서
축하파티쇼를 했다~ 넘~~~ 잼잇었다~ㅋㅋ
올해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줘서 넘.. 고맙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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