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댄 결혼식에서 2005.6.4.


2005. 6. 4. 토요일 12시 . 이태원 게코스가든

이날 결혼식 갔다 와서.......밤새 아펐다...-,,-
회사두 들려야 되는데.. 술마시다 보니 시간이 5시가 넘었다..
저녁때 형님네랑 밥먹으러 가서두... 아무것도 못먹구.... 집에와서..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
감기가 다시 심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혼식이 즐거웠다.
아쉬운건.... 렌즈가.. 줌이 안되어서..좋은 화면을 담지 못한게 아주 많이 아쉬웠다~^^
댄과 지연이 잘 살길~


예식장에 도착해서~





신랑님~ 오늘~ 더운데 사진 찍느냐구 수고했어요~ 형님이 사준 넥타이 멋지다~



오늘 사회를 맡은 채옥~언니~ 오늘 멋있었어요 여자 사회는 제게 첨인듯~~



댄의 어머님 아버님 어머님이 스페인분.



지연이의 아버님 어머님 댄의 부모님의 비해 무척이나 서운하신듯~



지연이 큰오빠와~ 새언니~ 큰오빠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부러웠다~ 오늘도 부러우리만큼 잘챙겨주시더라



댄과 지연이 아버님.. 댄은 이때까지는 표정이 좋았는데~~



신랑입장~ㅋㅋㅋ 댄의 노인네 입장 걸음거리는 정말 압권~ 너무 웃겼다~



신부 입장전에 지연이가 아버님과 대기중~ 그래두 저지지베는... 웃고 있네~ㅋㅋㅋ



지연이와 댄이 결혼식 시작




댄은 시종일관 진지.... 긴장.... 지연이는 연실~ 실실이었다~ㅋㅋㅋ


여기도 댄은 뭐가 그리..... 진지한지~ㅋㅋㅋ














































댄 동생.... 폴!~ㅋㅋ 이상한 나라의 폴~
밥먹을때.. 갑자기.. 수고했다고 한국말로 하더니~ 반갑다구 하면서.. 찍은사진~



케빈이랑 사진 찍어 주기로 했는데.. 결국 못찍구 언니만 찍었다.
여자가 사회인 결혼식은 첨이었는데 멋있다. 마르코스가 축사 할때.. 울먹였다..
근데..영어로 말한데다가 마이크도 잘 안되고 해서..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어렸을때 이야기 한것 같은데.. 채옥언니가 울먹여서 그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저번에 비오는날 만난 캐롤........정말 멋지게 하고 왔더라~
옷이랑 악세사리 싸게 산것만 이야기해서.. 그거 정말 멋지다는 이야기 하다가 포즈잡았다.
생각외로 넘.. 친하게 나왔다... 별로 안친한데~







댄 형.. 마르코스.. (맞나?) 우리랑 같은 팬탁스~~ 나중에 술취해서 뭔이야기 한것 같은데...
하옇튼,,, 술마시구 친해졌다구.. 나중에 명함두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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