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흙놀이 결과가 나왔다~^^

2004. 11. 19.     *산영이의 초가집*
삼백토로 멋스럽게 잘 나오긴 했는데 안료를 간만에 쓰다보니
생각보다 색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았다.
산영이는 역시 나보다 한수 위다~^^


*정화의 버섯집*
처음작업할때는 산영이보다 훨~ 괜찮았는데. 완성되니 지붕에도 금이가구... -,,,-
그렇지만 저거 만들면서 행복했다.
마찬가지루 안료가 제대로 안나온게 흠이다~




*정화의 나뭇잎접시와 거울 그리고 꼬맹이들*
나웃잎접시는 정말 이쁘다~소주병을 깨서 깔은게 포인트~
거울도 그림을 몇번이나 지웠는데 넘.. 이쁘게 잘나왔다.
저 꼬맹이들... 목이 톡!톡 떨어지더니.. 그래두 이쁜것들




*종합선물세트*
한자리에 모아두구~ 저 나뭇잎 접시는 꼭 연못같다~






*산영이의 초가집*
이건 이번에 작업한것들과 학교때 작업한 팬던트
저 아래는 목걸이 팬던트로 할지 열쇠고리를 할지..
특별히 오른쪽 끝에는 찐이에게 선물하는 "사랑하는 윤진"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산영이의 초가집*
오늘 작품나오는날이라구 일찍 만나서~
대학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고 텐바이텐으로 갔다~
오늘은 아침부터 설레였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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