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추석날 아침


2004년 9월 28일 추석날 아침...
햇살은 따사롭고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른 아침이다.
한복을 입고 차례를 지내고 그리고 이렇게 밖에 나와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가족사진.
어머님, 삼촌, 숙모, 아주버님, 형님, 막네 , 그리고 둘째인 우리 거기다 조카들까지
우리 가족이 다.. 모였다. 단촐한 우리가족.
사진은 막네가 찍었는데... 우리만 못찍은것 같다.
그래도 좋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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