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22. 산영이 생일을 기념하여

산영이 생일을 기념하여......... 정화,산영, 해정이가 기념촬영을 했다~ㅋㅋㅋ




2004년 6월 27일 일요일이 산영이 생일이다~
남자친구두 없는 그녀가 안쓰러워서 밥이나 먹자구 이 아줌마가
일요일두 반납하려 하구 큰맘먹구 이야기 했더니 튕긴다~~~~~
혼자 보내구 싶다나!!! 헉~~
그래서 오늘 만났다... 해정이두 함께~~
뭔가 해주구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요즘은 집회사 회사 집인 생활인지라)
케익이나 사가려니....안그래두 쓸쓸한 산영이 생각에..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해냈다~
32살 먹은 그녀를 위해 해정이와 정화가 들러리로 포샤샤 사진을 찍는거~
ㅋㅋㅋㅋ 비가 추적 추적 오구 술한잔 걸친 우리는 밤 9시가 넘은시간 사진관으로 갔다~
각자 독사진을 찍구 그리구 이렇게 셋이서 찍었다~ 크하하하~
넘~~~~~~~잼있다.. 그리구 우리가 이렇게 함께 찍을수 있는 이시간이 행복했다~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 두 아가씨들이 결혼하구 내가 아이라두 하나 생기면........아마두
10년후에 또 이런시간이 생길까???

2004. 6. 22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밤.. 이사진을 보며.. 행복해 하는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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