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12~13 아산에서
2004년 6월......... 햇살 좋은날... 아산에서 온가족이 다 모였다~~
형님. 아주버님. 재경이 소정이. 막네.. 둘째인 정화랑 규석이.
글구, 어머님까지~~```울어머님.. 밥안드셔두 배부르시다구~ ㅋㅋ
♥아산내려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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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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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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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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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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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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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회사 가구~
정화는 집에서 청소하구 빨래하구 그리고 신랑 퇴근시간 맞춰서 회사앞으로~
오늘도 꽤나 더운날씨~ 내방역에서 4시쯤 출발하였다.
가깝지만.. 조금만 막히면......대책없는 길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하나두 안막히구~ (주말오후치구) 내려갔다.
일찍 내려온김에 저번에 못한 차 썬팅을 하기로 했다~
야매로 삼만원을 주고~ 했다~ 와~ 정말 낮인데두 무척이나 어둡네~
***울신랑 나 만나서 아산가는 길이 무지 좋은가 부다~

***주말 오후치고 안성톨게이트까지 잘왔다~

***내차는 지금 썬팅중~ 와~ 무지 어둡네~

***썬팅 다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신랑이랑 행복한 모습을 남기다~

***신랑두 한장~ 찍어주구~

***정화두 한장찍구~

***둔포 들어가는 입구~ 와~ 초록빛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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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는 다음주에 내려 온다구 하셨는데.
우리가 내려가서 얼마 후에 어머님이 형님네두 내려 온다구 하셨다~
얼마후 형님네가 왔다~ 아주버님이 치시던 기타도 가지구~
물론 재경이 소정이두 함께~~ 이구... 이쁜것들~
기타는 신랑 손에 가자 마자 기타 줄이 끊어져서 기타줄을 갈았다.~
울 신랑이 멋지게 연주해 줄것을 기대하구.
아주버님이 한곡정도 연주할 것을 기대 했건만.........아무도 안해주구 폼만 잠았다. -,,-
***아주버님은 기타줄 교체중~

***울신랑 멋지게 한곡을 연주하다!! 노래까지???? (정말일까?)

***신랑은 지금 기타와 함께~ ♬~

***정화~~~ 그 연주를 듣다!!!! 감탄하면서... 정말 감탄했다(무엇때문에?)

***우리 딸래미들~ 재경이와 소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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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온가족이 세차하다~~
사실은 나만빼구. 울형님, 아주버님, 막네, 울신랑,그리구........
울 어머님까지 세타했다~ ㅋㅋㅋ
그럼 난 뭐했냐구?
정화는 이런 세차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했다.~
세차하는 장면 넘~ 멋지게 찍은것 같어~~
세차하는 호수는 닭장청소하는 건데.. 수압이 장난아니다~ 손짤라질것 같음ㅋㅋㅋ
***삼형제는 세차중... 형님은 저 뒤에 있구. 어머님은 요앞에~

***귀여운 울신랑두 세차중이랍니다~

***막네랑 아주버님두~

***내가 멋지게 찍은 막네의 세차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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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새벽 4시에 자서 (다함께 술먹느냐구~ ㅋㅋ)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서 세차하구 청소하고 나니 무척 힘들었다.
그래서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했다.
어제 형님이 가져 내려온 아주 좋은 불판이 있길래~
마당에다가 한상 떡~ 하니 차렸다~~
구워먹는 재미도 재미지만 맛도 쥐였다~~~~
일을 하고 먹어서 일까~ 넘.. 맛있었다.. 다들 행목해하며 먹고 즐겼다~
***아주버님이랑 규석이가 번개탄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위에서 지글 지글 익어가는 삼겹살들~~ 와 지금봐두 무지 맛있겠다

***고기 굽는것두 형님이 했다~ㅋㅋㅋ
그럼 난 뭐했냐면...... 난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참.....그리구..이렇게 사진도 찍었다.



***익어가는 삼겹살과... 밤같은 마늘과 양파~~ 글구, 팽이버섯
사진으로 봐두 침 넘어같다......정말 맛있었다.

***우리가족 다함께~ 찰칵~~~~~
우띠....난 없다....사진찍느냐구~ -,,-

***그래두 고기굽는 모습은 한장 있다~~~
울~ 신랑이 찍어준거~ㅋㅋㅋ

***파마한 막네랑 형님~

***고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주버님과 소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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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나서 한가롭게~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소정이 재경이 재롱도 보고.
이래서 가족이 좋고.. 이래서 이런 넓은마당이 있어서 좋다고 하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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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는 다시 병아리가 있다.
요즘에는 병아리가 귀해서 현금 주고도 살수가 없다고 한다.
재경이는 병아리를 보고 좋아라 하는데...
소정이는 무섭다구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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