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 & 남인 결혼하는날^^~


* 일 시 :  2004. 1. 10. 토요일. 1시. 상봉역 리베로 예식장

조금 춥지만 화창한 토요일.
준영이와 남인이 결혼식이 있는 날을 빙자하여 모두들 다 모였다.
결혼식 끝나고 시간 떼우기 위해 우리집에서 여자들은 아줌마 수다를~
남자들은 게임을 하며 웨딩카 해주러간 명진이와 병관이 그리고
대구로 도완씩 결혼식에 간 기창이와 상구씨를 기다렸다.
그렇게 7시까지 울집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7시가 조금 넘어서 대학로로 이동했다.
대학로에서 만난 사람들......은
명진.병관.기창.상구씨. 혜경이와 랑. 울신랑 규석. 영석.성택.갑호.우섭.영석선배등..



▶ 오늘의 주인공 준영이와 남인~




▶ 오늘의 사회 성택이와 비디오맨 영석이 화이티을 외치다!


▶ 결혼식을 앞두고 그의 친구들과~!



▶ 자~ 이제부터 얼굴도장 찍자~







▶ 남인이와 준영이를 건너 건너서 소개시켜준 지미~
    에구... 나두 지미랑 오랫만에 만났네.. 지미가 하두 바빠서..
    지미랑 랑이랑두 무지 오랫만이라서 한방!!





▶ 이제는 밥을 먹어야지~
    예식 끝나고 밥먹고 나서 여유롭게~ 신랑 신부 기다리면서~
    갑호 핸드포 캡 가지고 놀며~ ^,,6














▶ 뭘하는 걸까........



▶ 결혼식도 끝나고 폐백도 끝나고 공항으로 가기전 한방
    오늘의 웨딩카는 소렌토로 그리고 초보운전자 명진이~.
    보조는 믿을만한 병관이가~ 함께 동행~





▶ 결혼식 다 끝나고 3시 반쯤.. 공릉동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우리의 대빵 영석이 무지 피곤했나부다...     지하철역 벤트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는걸 찍어도 모른다~


▶ 7시쯤.. 대학로에서 뒷풀이~
    공릉동집에서 푹~~쉬고 간곳은 대학로.
    준수가 꽁꽁 숨겨둔 그녀를 공개했다.. 효진씨~
    그리고, 웨딩카 때문에 긴장한 명진이가 일 잘 끝내고 성공적으로 병관이랑 합세했고
    대구에 갔던 기창이와 상구씨가 돌아왔다...
    그래서 그녀들 입 찢어지다.(혜경이와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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