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성산항으로 이동했다.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날은 무지 좋았는데 태풍 오기 전이라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안그래도 제주도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데... 표를 끊으면서 매표소에서 태풍으로 인해 배가 일찍 끊길수도 있으니 빨리 둘러보란다. 에구~ 제주도는 네번째인데.. 우도는 지금 처음가는 건데 이런말을 듣다니.. 우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자 마자 실감했다..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차문 밖으로 나오자 마자 정화는 그 높은 파도에 옷몸을 맞았다~-,,- 그래도 어쨓거나 날은 너무 좋고,, 파도가 높아서.. 제대로 사진도 찍을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불었지만. 우도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넘~ 멋졋다 ◀ 목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