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태어나서 --- 쫑미네집에서

2013. 6. 10~29      종미네에서 3주간 있는동안
쫑미네 있으면서 쫑미랑 보현이가 어찌나 울 제미니를 이뻐하고 귀여워 하는지....... 나만 힘들었다~ ㅋㅋ
둘이.. 자고 있는 제미니 귀엽다고 자꾸 안아주고 뽀뽀하고 깨우는 바람에 울 제미니 잠 못자게 했다
보현이는 학교 갔다오면~ 어찌나 제미니를 잘 보는지~ 목욕도 같이 시켜주고 기저기도 가져다 주고
보현이가 심부름을 많이해서 이모가 덜 힘들었네 보현아 고마워~


























우리 강산이를 아주 많이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준 보현언니예여~





















나 쫑미네 있는 동안 엄마랑~ 쫑미가 매일 매일 매끼마다 맛있는걸 해주었다
엄마는 제미니 목욕과 제미니 빨래와 미역국과 김치를~
쫑미는 간식과 매끼 식사준비를~ 정말 엄마랑 쫑미에게 무지 고맙다
3주동안 있으면서~ 심심하지 않고 너무 즐거웠다~ 쫌.... 시끄러운거 빼고~^,,,^









































오늘은 제미니 예방접종 하러 가는날이다.
마침, 쫑미네 집앞에 소아과가 있어서 (걸어서 5분) 나랑 제미니랑 외출했다
제미니는 쫑미가 안고 소아과 가서 예방접종하고 집에왔다.





















보현이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슈슈랑~~ 제미니랑 누가 누가 더 클까
아직도 슈슈가 더 크다~ 누가 인형이고 누가 사람인지~ ㅋㅋ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보고~ 이모부는 매일 보고~
강산아~ 이모부가 아빠가 아니예여~ ㅋㅋ



























제민아~ 보현이 언니가 울 제미니 많이 안아 줬는데 기억해야돼~
울 보현이도 아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서 제미니 안아주고 이야기하고~ 귀여운 보현이
쫑미네 갈때만 해도 앞니가 하나만 빠졌는데~ 같이 있으면서 하나 더 빠졌다~









울~ 제미니 이제 사진찍는거 아네요~~~ 윙크도 하고~



















































집에 가기 위해 울 제미니 카시트에 탑승~
제미니 많이 컸다고 이제 카시트에 제대로 앉았다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아침 8시 차막히기 전에 쫑미네 집을 나왔다
제부랑 쫑미랑 보현이가 우리를 배웅해준다~ 집에가면 보현이가 없어서 심심할 것 같다.
보현아~ 강산이 잘 봐줘서 고마워~ 방학하면 강산이랑 이모 보러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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