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0. 6. 일. 오후 5:20 울 이쁜 처제가 언니랑 형부랑 영화보라고 예매해줬다. 이런 처제한테 아직 변변히 해준게 없어서..미안하다. 아직도 종로 영화거리의 명성을 이어가려는 서울극장. 영화보고 난후
음... 김혜수 때문에 신라의 달밤은 안봤다. 역시...약간의 실망을 했지만...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고 추천할만한 영화는 못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