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영화 보기전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날 예매


2001. 10. 03. 수. pm 1:50 ~ 대략 100분 MEGABOX 극장 (6관)




영화보고 난후

처음 이 영화를 알게 될때 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와 비슷할꺼 라는 느낌을 가졌는데
그냥 볼만할꺼 같아서 보고 싶기도 했던 영화.
이영애랑 유지태가 조금은 연기도 나아졌고,
사랑에 대한 기억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볼만 한 영화.
광고에는 옛사랑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런 기억이 없어서 그런가? 잘 생각 안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