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신부
2004. 04. 15. 목. pm 6:15 ~ 대략 2시간 00분 건영백화점 극장 (3관)

영화 보기전

오늘은 선거가 있는날
아침에 선거하고 번동가서 맛있는 삼계탕 먹고
그리고 머리도 깍고,
집에 오는길에 영화가 보고 싶은데 강남까지 가기가 귀찮더라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볼라고 건영으로 갔다.

영화보고 난후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만큼의 재미는 주는 영화다.
요즘같은 봄날에 생각없이 편안하게 보면 볼만한 영화.
문근영의 귀여움도 있고, 김래원의 아줌마(정화) 죽이는 눈웃음도 있고


*** 건영백화점의 극장은 그냥 이런 영화 보기에는 멀지않고 갈만하더라.


울신부가 극장서 디카로 찍은거...생각보다 잘나왔다


영화보기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영화관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