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전
2002. 11. 09. 토. pm 3:50 ~ 대략 1시간 40분 브로드웨이 (1관)
친구 상무 결혼식 끝나고 저녁 6시 까지 비는 시간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영화다.
상준이가 쐈다.
영화보고 난후
88년 중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였다.
바로 우리들의 세대를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라서
더 친근감있게 보였다.
약간의 과장이 더 유쾌하게 웃고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였다.
정화가 본 몽정기는
크크.. ^..^
상준, 영석, 병윤이와 상무 결혼식 끝나구 바로 본영화
보기전 1시간정도를 파파이스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차도 한잔 마시구~
참 다루기 힘든 소재를 정말 유쾌하게 다룬 영화인것 같다.
캐스팅도 너무 잘된 영화구....
특히 마지막에 싸이가 나오는 캐스팅은 하이라이트인것 같다.
이범수의 연기는 정말 갈수록 맘에 든다.
재미 없는 영화 였다면 극장 탓에 돈아까워 하며 극장안에서두 잤을뻔 했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같이 본사람들이랑 유쾌하게 웃었다.
이런영화가 있어 또 작은 행복을 느끼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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