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전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심야상영으로...
영석이 한테 표 예매 부탁.
영화보고 난후
2001. 4. 13. 금. pm 9:30~11:30 MegaBox 극장
처음엔 단순히 고교 깡패(?) 건달(?) 이런 얘긴줄 알았지만
조금씩 보다보면 예전에 나온 건달의 의리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된다.
건달이지만...그것 이전에 친구라는 말의
의미를 더욱 중요시 하는 얘기...
억센 사투리로 도배된 영화.
난잡한 은어들.
그런 솔직한 용어들이 더 편안한 영화.
한번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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