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전
회사 동료에게 얻게된 시사회표.
역시 공짜는 좋은 것이여 하면서 좋아라 하구 갈날을 기다리구 있는데....
우띠! 오늘따라 회의를 8시까지 했다.-,,,-
부랴 부랴 신랑을 만나 영화관에 도착!
피자헛에서 스파게티로 저녁을 해결한후 8시 45분에 들어갔다.
한숨 돌리고 나니 영화가 시작되었다.
영화보고 난후
휴~
영화배우 유오성인지 아님 그냥 이름모를 권투선수인지
모를 정도로 그의 영기는 뛰어나다.
내용은 28살에 세계챔피온이 되려다 죽게된 김득구라는
권투선수 이야기를 극적 효과나 재미 위주가 아닌
그냥 그대로를 그린것 같다.
그런 인물을 그대로 그려낸 유오성의 연기가 새삼 좋아 졌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11시
집에 오니 12시
오늘은 왠지 무지 피곤한 날이다.
추구는 브라질이 결승전에 올랐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은 터키랑 3,4 위전을 한다구.
뉴스에서 떠들어 되고있다.
요즘 이러게 공짜표로 보게되는 영화가
참.~ 좋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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