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2004. 03. 01. 월. pm 7:50 ~ 대략 2시간 30분 메가박스극장 (1관)

영화 보기전

아...32년 만에 동생 규철이가 첨으로 영화 예매란걸 해 줬다.
물론 할인은 내 카드로 했지만 그래두 이게 꿈인지 ...


영화보고 난후

역시 큰 영화는 메가박스 1관에서 봐야한다.
이미 800만이 넘는 사람이 영화를 봤다는데
너무 큰 기대 때문일까 아니면 조금은 미리 줄거리를 들어서 일까...
그래도 영화는 괜찮은 편이었다.
울신부는 너무 총쏘고, 사람 죽고, 시끄럽고, 그래서 전체적인
줄거리가 왔다갔다해서 과히 좋진 않단다.
없잖아 조금은 산만한 느낌도 있지만
주제를 조금 더 강하게 보일려고 그런것도 같고,
하지만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 나중에 이 영화는 SBS에서 방송할것 같다.
SBS에서 제작 지원을 했더라...



▶ 막네가 결혼 2주년 선물로 예매한 티켓을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을 뽑은뒤


▶ 뽑은 티켓을 들고 한컷!!!


▶ 영화 보기전 한컷!!!


▶ 영화 보기전에 우리가 먹은 저녁 (알밥 & 삼치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