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계획을 잡으면서 1주일 전에 개봉날이자 휴가 첫날로 잘 맞추어서 예매했다
23일 토요일에 티켓을 뽑아보고서는 자리를 찾아 보니 너무 좋아서,
영화보기 전까지 계속 설레었었다
3관 N열 14, 15번
하지만 목요일 점심시간이라서 매진은 아닌 95% 정도의 좌석...
영화보고 난후
이 영화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는 것도 몇일전에 알았다
스릴러,복수극...이라는것도 몇일전에 알았다
이영애의 연기도 많이 좋아졌고
컬트풍의 영화지만 너무 어이없는 그런 전개도 아니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우정출연자들이 깜짝깜짝 놀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