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9 Lost Memories)



영화 보기전

또 간만에 영화를 봅니다.
요즘 계속 영화를 못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주에 시간이 나네요.
8 일 전 예매.


2002. 02. 01. 금. pm 10:10 ~ 대략 2시간 20분 MEGABOX 극장 (1관)




영화보고 난후

메가박스 1관 우리나라에서 젤루 좋다는 극장
그 중에서두 1관...자리는 J열 15/16번
메가박스 1.2.3.4관의 15/16번이면 딱 중앙이다.
메가박스 1.2.3.4관의 J열이면 딱 중앙이다.
여기까진 최고의 환경이다
몇일동안 체한것 때문에 배가 아픈거 빼고는...
그래도 중간에 화장실 갈일이 생기지는 않겠지 라는 조심스런 마음을 가지고 봤다.

오홋...첨부터 웅장하다. 멋지다. 시끄럽다.
액션 블럭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준다.(울나라에서 이정도면...)
다...좋다...

흑백...이동국의 얼굴 ...그 가슴에 일장기...
과감하다...좀더 두고봐야 안다...
스토리 전개도 빠르다.

나카무라 토오루 라는 일본애도 뭐...그런대로 멋있게 나오네.
그래두 역시 짱똥껀이 장이야.

가정을 가지고 시작한 영화라는것을 알아도
그 가정에 내가 빠져드는 것 처럼 스토리도 대체로 탄탄하다.
뭐...갑자기 후반부에 내용이 지루해 진다는둥 그러는데,
난 그런 부분도 그 정도에서 적당하게 나오는 심리적인 갈등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