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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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미년 첫날
*신랑 담배랑 이별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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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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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영주만나 밥먹고 신랑만나고 형님네만나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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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랑 이렇게 추운날 민속촌앞까지 갔다가 찜질방 간다구 갔다가 햄버거만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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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규석.성택씨랑한잔~(정말 그네들은 한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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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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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정미랑찜질방-규석이와 난 다시 가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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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유정 집에 놀러옴(고구마케익,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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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뒹굴뒹굴.
* 사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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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댕전시관(with 미옥)→차마시구→TGI(미옥남친,정호씨,?)→인사동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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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버섯칼국수 샤브샤브(찐,신랑이랑)→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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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집청소(찐드기)
*상무씨 집들이갔다가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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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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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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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스케이트장→의정부부대찌개(with 태현.정미,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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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안경,염색,장보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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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쯤광주도착 장보고 10시 반쯤 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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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20분쯤 도착.어머님 팔다치셔서 제사음식준비

2003. 1. 25. 날씨~ 포근..
<<토요일>>
태능 스케이트장~ ^,,^.
남들은 스키장 간다구 난리인디 거기 갈만한 경제적인 여건은 안되고해서.
가게된게 가까이에 있는 태능 스케이트장.
스케이트 처음 타는거라서 처음에는 뒤뚱.되뚱 했는데....
1시간을 그러고나니 이제 제법 넘어지지 았고 탈만은 한데......
휴........ 힘이 들어 더이상 못타겠다~-,,-
태현이, 정미, 상남이, 글구, 관악산 갔다온 울신랑이랑~
힘들게 타고나서 의정부로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가~ 노래방 갔다.. 집에오니 헉헉.
힘들다~.........

2003. 1. 4~5. 토~일. 광주에서. 헉! 춥다.
<<토요일>>
어메~ 아침에 신랑 출근시키고 영주 만나기 위해 지하철 타려구 나가는데........
숨이 턱! 막힐정도로 춥기도 추웠지만, 그보다두 길이 미끄러워서 지하철역까지 가는데 오래걸렸다.
영주 만나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 한참을 수다도 떨고..
신랑 만나서 형님네랑 저녁먹고 (새우깐풍기,탕수육,쟁반짜장) 편하게 광주 도착
도련님도 광주에 와서 가족끼리 조촐한 신년회두 했다.
김광석 DVD 를 봤는데....... 역시 넘...좋다.
송광호 말대로 "광석이는 왜이리 빨리 죽었노?"
좋은 노래를 좋은 사람들과 들으며 좋은시간을 보냈다.

<<일요일>>
햇빛이 너무 따까워서 별로 안추운줄 알았다.
그래서 용인 민속촌을 가려구 재경이 소정이랑 나섰는디.......
엄메 추워라~
민속촌 앞에까지 갔다가 너무 추워서 그냥 찜질방으로.
찜질방두 한곳, 두곳, 세곳......... 왜이리 사람이 많은거야.......
결국.............분당 킴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고 헤어졌다.
강남역가는 버스 기다리다가 추위에 그 깊은맛을 느끼고 집에 왔다.
역쉬!! 차없이 그 먼~ 광주를 갔다오는 길은 멀고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