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기전
헤헤
기영씨가 후배에게 얻은 공짜표!
이얼마만에 보는 공연인지....
월래는 규석이가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일이 꼬이구 꼬이게 되어서 규석이와 어렵게
가게된 공연..
공연보고 난후
2001. 12. 9. 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하루종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냐구 정말 피곤했는데
그래두 공연을 보러 제시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게 누구야.. 성택씨! 정말 딱걸렸다.
작업한다는 소리도 못 들었는데 어떻게 그곳에서
그렇게 만날수가 있는지.. 세상 참.. 좁다.
공연은 2시간 반이나 했다.
나름대루 공짜표라서 무지 잼있었다.
결혼준비하면서 놀러두 못다녔는데
기영씨 덕에 이공연이 규석이와 정화에게
단비같은 공연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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