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술이 아닌 차^ 한잔의^ 여유^^


* 일 시 :  2003. 12. 12. 금요일밤. 공릉동. 정화&규석이네집
* 장 소 :  늘~ 따뜻하고 포근한 정화 규석이네집 거실에서의 차한잔.
* 메 모 :  다기세트를 구입했다............
               정말 갖고 싶었는데...얼마전 경애를 만난 차집에서 보고 똑같은 것을 구입했다~

금요일밤.... 간만에 가져 보는 여유다..
그간 친구들 친척들 만나느냐구 분주했었는데..
간만에 신랑과 새로산 다기세트로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 봤다.~ ㅋㅋㅋ



▶ 이번에 새로 구입한 다기 세트~ 너무 이쁘죠?



▶ 페파민트 차... 정말 깔끔 그 자체임. 그리고 그 향이 정말 좋음.



▶ 먼저 차를 몇스푼 넣은 다음 (모델은 신랑임~^^)



▶ 끊인 물을 주전자에 넣어서 차잎을 우러낸다~



▶ 그런다음.. 뚜껑을 닫고 여유롭게 차잎이 우러날때까지 기다려야함.. 담소를 나누면서~



▶ 어느정도 담소를 나누었음 이제 컵에 차를 따른다... .



▶ 차를 한번에 다 따르면 안되고 조금씩 나누어서 따라야함.. 왜냐면.. 위와 아래의 맛이 틀리기 때문



▶ 신랑이 정화의 지시하에 시범을 보이고 있음....



▶ 그런다음... 이렇게 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여유로운 담소를 나눈다~ㅋㅋㅋ



▶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난후 이렇게 찌꺼기는 버리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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