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가는길.........은 험난하였다.


* 2003. 11. 22. 토 ~ 23. 일요일.
* 22일 토요일 : 공릉동집 출발 ☞ 휴게소 ☞ 농장도착 (4시간 걸림..^^;;) ☞ 김장(50포기) ☞ 녹초가 되어 잡들다.
* 22일 토요일 : 농장 출발 ☞ 가뿐하게 분당 형님네 도착 ☞ 분당 율동공원~ ☞ 설렁탕집에서 저녁 녹☞ 공릉동집 도착

오늘은 농장 가는날~
거리도 가까워서 자주 가야 되는데.... 늘상 마음뿐이다.
그래도 아무리 일이 있어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오늘이 그 한달의 한번의 날이다~
아무 생각 없이 내려가서 몸은 힘들지만 김장도 했고,
형님네 들려서 재경이 소정이도 보고 저녁도 같이 먹고.... 간만에 알찬 주말을 보낸것 같다.
내가 일을 하기 때문에 주말은 집에서 늘어지게 잠만 자도 (2년동안 그런날은 별로 없는것 같다)
정말 알차게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님을 도왔다는 거에 만족하며.. 알찬 주말을 보낸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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