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단체사진 No.2 ==
(왼쪽맨앞에부터 준형, 명진, 병관 / 오른쪽맨앞에부터 영석, 성택, 랑, 정화)

==한마음 단체사진 No.3 ==
(다 똑같은데 이 사진을 찍어준 상구씨가 왼쪽 맨뒤에 끼었네요~)

==병관이랑~ ==

==병관이를 사이에 두고 정화랑 랑. ==

==무슨이야기를 하는 걸까? (준형, 명진, 병관, 정화) ==

==카메라를 향하여~ (준형, 명진, 병관) ==

2003. 5. 25. 한마음 모임.

<상구&랑 >
작년 12월 집들이 이후로 반년만에 만나서 수다 많이 떨었어요.
랑이는 주팀장 되었다고 축하두 많이 해주고~
랑이를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네요~

<준형 >
준형씨는 여자친구 생겼다구 연실 싱글 방글~.
올 가을 11월쯤 결혼한다구 하던데... 그날은 쫌... 심통 냈지만.. 정말 정말 축하~
여자친구 남인씨도 봤는데 3차 횟집에서 잠깐봐서 이야기도 못나누었네요~

<명진 >
여전히 말없는 사람.........
하두 말을 안해서리.... 얼굴만 익히구 왔음......^^

<성택 >
그날의 하이라이트. ㅋㅋㅋ. 언제나 시선집중하는 성택! 정말 멋짐.
상상을 요하는 글임... 남방 단추는 풀어 헤치구, 안에 흰색 나시를 입고,
목걸이를 했는데. 목걸이 바로 밑에 대일밴드를 붙이고 나와서 시선집중시켰음...^^
디카 있었음.. 찍어서 올렸으면 정말 멋졌을껄~

<병관>
맨날 영석이만 보다가 병관이 보니 영석이가 홀쭉해 보이더군요.ㅋㅋㅋ
그러나! 준형씨가 온뒤.. 병관이가 더 헬쓱해 보이는 이유는?
하옇튼, 정말 귀여운 병관이~ 병관이랑 찍은사진이 잘나와서 너무 기분좋음~

<영석 >
늘~ 그대로의 모습 당신!. ㅋㅋㅋ.
역쉬~ 그날도 그대로의 모습이었음.,

1차로 닭갈비집에서 먹고, (명진씨가 계산했다구함.)
2차로 이 사진들을 찍은 호프집 가구. (준형씨가 계산했다구함.)
3차로 횟집. (성택씨가 계산했다구함.)
정말 오랫만에 만나 늦게까지 같있다가 헤어진날로 기억될것임.

이 사진들을 찍어준.
랑이 짝 상구씨~